시뮬레이션 관련 기술 자료 및 토론을 위한 공간입니다.
제 6편 - Element가 압축/인장 상태인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항공기 부품인 Torsion Link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요, 여기서 퀴즈~혹시 어떤 곳이 늘어나는 부분인지 구분이 되시나요? 압축되는 부위는요? 너무 쉽다구요? 이번에는 쉽지 않은데요, HyperView의 Tensor 패널을 이용하여 각 요소가 어떤 상태인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 Tensor 패널 접근하기 Tensor 패널은 육면체에 좌표계가 붙은 모양으로 생겼어요! 2. Tensor 패널 간단 사용 방법 패널의 전체적인 생김새는 Contour 패널과 다르지…
제 5편 - 응력이나 변위 결과를 보고 싶어요 그림 한 장 그려주세요! 갑작스러운 부탁이라 많이 놀라셨죠? 그림에는 취미가 없으시다구요? 에이, 우리라고 못할게 뭐에요~ 걱정 마세요 HyperView가 있잖아요! 원하시는 색상은 얼마든지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연재도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 1. 컨투어 적용하기 Contour 아이콘을 클릭해 주셨다면, 여러분은 방금 HyperView의 가장 중요한 기능에 접근하신 것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실 것 없습니다. 지금 당장 Stress(응력) 컨투어를 확인해 볼까요? 아래에 생성된 패널에서 Result → Stress…
제 4편 - HyperView의 기본 조작 방법을 알아볼까요? HyperView를 띄우면 곧바로 나타나게 되는 화면에서는 모델 파일과 결과 파일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파일 불러오는 방법을 놓치셨다면 연재 2화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1.기본 환경 익히기 어서오세요! 이곳 HyperView 화면속에서 당신의 모델과 대화를 나누어보세요. 혹시 여러분의 손에서 태어난 모델이 어떤 상태인지 궁금했던 적은 없으신가요? 어디에서 열이 나는지, 스트레스가 심한지, 상처난 곳은 없는지 말이에요. 지금이라도 당장 화면을 맞대고 앉아 물어보고 싶겠지만 조금만 참아주세요. 우선 가볍게 주변…
제 3편 - HyperView도 예제가 있을까요? 아무리 그래도 최소한의 설명도 없이 HyperView로 멋진 엽서 사진을 찍어달라는 부탁을 하지는 않았겠지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업무 속에서 질식하기 전에 어떻게 해야 좋을지 미리 연습할 수 있습니다. 당신을 HyperWorks 세계로 편안히 인도해 줄 HyperWorks Help Home에서요. 처음 HyperView를 띄우게 되면, 널따란 창과 버튼이 배치된 기본 화면이 나타납니다. 마우스는 왼손이나 오른손 어떤 쪽으로 잡으셔도 괜찮습니다. 포인터를 화면의 우측 상단으로 움직이게 되면 ‘File’ 풀-다운 메뉴에서…
제 2편 – HyperView에서는 어떤 솔버까지 결과를 확인할 수 있나요? 1. HyperView: 또 다른 세상 누르기, 비틀기, 잡아당기기, 던지기… 이런 것이 무술 경연대회에서만 일어나는 것들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군요. 실은 HyperView 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그보다 훨씬 흥미진진하답니다. HyperView 는 평범한 해석 결과라도 털끝까지 분석하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해석의 세계에 첫걸음을 내딛는 당신을 환영합니다. 지금 바로 HyperView를 실행해 주세요. 자리는 편하게 앉으셨나요? 앞으로 길이 멉니다. 아시다시피, 해석의 고수가 되는 길은…
제 1편 – HyperView는 무엇인가요? 음…HyperMesh, HyperView…비슷해 보이는 이 아이콘은 무엇일까요? 1.Post-Processing? 후처리? 해석 업무의 진행 순서를 간단히 살펴보면, 크게 전처리 -> 계산 -> 후처리 과정으로 구분됩니다. 전처리: HyperMesh로 해석 모델을 생성합니다. 계산: 컴퓨터를 통해 계산을 진행합니다. 후처리: HyperView로 계산된 결과를 분석합니다. HyperMesh는 Mesh를 짜고, Solver에 Job을 던지고, HyperView는 Contour를 뿌립니다. 2. HyperWorks와 HyperView…
제 24편 - 모델 정보를 내보내기 (Export) 지금까지 Geometry 를 불러와서 Mesh를 생성 및 수정하는 방법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Mesh를 생성하신 후에는 사용하시는 솔버에 따라 다르게 진행되며, 크게 2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1. HyperMesh에서 해석에서 사용할 경계 조건을 모두 설정하는 경우 2. Mesh 정보만 export 한 뒤,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경계 조건을 설정하는 경우 여기선 위의 과정에서 공통적인 내용인 export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단의 export 메뉴를 통해 모델의 FE 정보를 내보낼 수 있습니다.…
제 23.1편 - 3D Hexmesh 생성하기 : Thin Solid 얇은 박판과 같이 두께에 비해 너비가 넓은 모델의 Hexa Mesh를 생성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워보겠습니다. 해당 기능을 통해 얇은 두께를 가진 형상을 손쉽게 찾아내고 3D mesh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그림 1. Thin Solids 기능 위치] [접근 방법] 상단 메뉴 바 3D > Thin Solids [사용 방법] Thin Solids 아이콘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가이드 바가 활성화 됩니다. Find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적으로 Solid 형상을 선택되고 옵션 설정 후 Mesh 버튼을 클릭하여…
제 23편 - 3D Hexmesh 생성하기 : Hex Hexa Mesh를 생성할 수 있는 방법 두번째 시작하겠습니다. 해당 방법은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정보들을 활용하여 Hexa mesh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접근 방법] 상단 메뉴바 Mesh > Hex [사용 방법] [그림 1. Extrude Mesh 기능] Extrude 아이콘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가이드 바가 활성화 됩니다. (Mesh를 ✔ 해주셔야 Hex Mesh가 생성됩니다.) Source, Guides, Target을 순서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시작이 될 부분을 Source, 도착지를…
제 22편 – 3D Hexmesh 생성하기 : Solid Map Hexa Mesh를 생성하는 첫 번째 방법입니다. 다수의 solid를 한번에 선택하여 일괄적으로 Hexa mesh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때 사용하는 solid는 mappable shape 이어야 합니다. [그림 1. Solid Map Mesh 생성 과정] mappable shape이란, source와 destination surface가 형상이 같으며(edge 개수가 동일) 해당 2개의 surface를 이어주는 along face나 line 또는 element 정보가 있어야 참고 되는 정보를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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