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안녕하세요. 로터해석을 하고자 합니다. 임펠러-샤프트-마그넷하우징[샤프트에 연결되는 부품] 3개의 컴포넌트를 TIE로 구속 후 Rforce를 넣어서 정적해석을 하는 중입니다.
보고자 하는 것은 Rforce에 따른 응력 변화, 임펠러의 재질 변경에 따른 다른 부품들의 응력 변화를 보고자 합니다.
현재 임펠러 재질을 알루미늄, PPS, PEEK 등으로 바꾸면서 해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결과를 확인해보니 마그넷하우징에 발생하는 응력은 모두 동일하게 나온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제 생각에는 임펠러의 물성이 달라지면 전체 질량이 달라지기 때문에 해석 값이 조금씩이라도 달라져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전혀 변동 없는 값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원인 분석을 위하여 마그넷하우징에 임의의 질량을 추가하여 편심을 모사하였습니다. 그 결과 임펠러의 변위량 및 응력은 편심을 모사하기 이전과 동일하였습니다.
이 경우 제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품간의 컨택은 전부 TIE로 되어있는데, 컨택의 문제인지?
- 정적해석 툴에서 각 부품에 발생하는 응력이 서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인지?
- 편심을 모사할 경우 모멘트를 따로 계산하여 넣어줘야하는지.
감사합니다.